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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목협의회 회의록 20.04.11 (토)

사목협의회 회의록

회의날짜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10:30 (영상채팅)
시작기도 주님의 기도
첫째 서로 부활 인사 나눔 및 근황
  -모두 한마음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한다. 저는 유튜브를 보면서 영적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다. -집에서 차분히 드리는 미사와  강의를 통해 미사의 중요성과 영적으로 기쁨을 느끼고 있다. -휴직으로 마음의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. -재택근무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었고, 이 상황이 종식된 후엔 사람들과의 만남이 더욱 반가울거 같다. -자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문을 닫는 일들이 생기고,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일에 지장이 커지게 될 것이 우려된다. -신부님들도 고요한 피정의 시간을 보내며 영적인 내면을 채우고 있다.
둘째 그동안의 주보를 검색 후 나눔
  1.본당의 창조적인 사목행위 -고립된 사람들이나 외출이 어려운 분들의 집 문까지 기도 카드, 음식, 의료품, kit 등을 가져다 주기 → 굿네이버스 (goodneighbors)에서 의뢰를 받은 상태이다. 20명정도 도움이 필요한 인원을 작성하여 kit 제공을 할 예정이며, 이것을 발판으로 꾸준히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한다.(주임신부님)   2.매일말씀10분강론. 기도,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 강의 – 유튜브를 꾸준히 시청하고, 소통, 좋아요. 댓글 달기 등으로 적극 참여하도록 한다.
셋째 직원회의록 내용를 참조한 후 나눔
  1.교무금,헌금 어떻게 할까요? -현재 봉헌금이나 교무금은 전혀 들어오고 있지 않은 상태이며, 성당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. (사무장님) -성당외부에 함을 설치하여 구역장이 일괄적으로 걷어 납부하는 방법은 어떨지 구역이나 반에서 의견을 주었다.(구역공동체 위원장) -현재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온라인 송금을 좀더 적극적으로 추천하고, 성당 홈페이지에서 바로 입금할 수 있는 방법과 온라인 방법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ATM기를 이용한 입금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.   2.미사예물 신청 어떻게 할까요? -매일미사예물 신청은 미리 구역별로 전화, 이메일로 신청을 하도록 한다. (원장수녀님, 사목회장님, 구역공동체위원장, 전례위원장의 협의하에 결정)   3.전례(미사)가 Work로 분류되어 앞으로 최소 10명내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. -독서는 구역분들과 레지오 단원들도 원하시는 분으로 함께 미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한다. -장례미사 -유가족 10명, 필수인원(주례자,봉사자 등) -결혼식-최소 5명   4.부활축하 메시지,동영상 제작 – 부활성야미사 후 전송할 예정   5.앞으로 사목협의회 영상 회의는 매주 토요일 10:30에 진행할 예정
넷째 기타사항(각 위원회별 나눔을 자유롭게 진행)
  <본당운영위원회> *대건관 건립과 관련하여 CC 신청은 다음주 제출할 예정이며, 공사진행은 상황을 지켜보며 천천히 진행할 예정이다.   <사회사목 위원회> *현재 시티청년,워킹홀리데이,유학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곳들이 늘고 있다. 성당측에서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면 좋을거 같다. →시티청년회를 통해 15-20명정도 알아보았는데 어려운 청년들은 이미 한국으로 귀국했고, 남은 청년들은 대부분 영주권자이거나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.(알베르토 신부님) *청국장가루 수령(300개) : 택배로 진행할 예정 -구역공동체 위원장님과 협의하에 필요하신 분들께 판매 -판매관련 계좌는 사무장님께 요청
다음회의 2020년 4월 18일(토) 10:30 (영상채팅)
마침기도 삼종기도 및 강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