/* */

COVID-19 판데믹 중 제한 완화 1단계에 따른 교회 및 전례에 관한 지침.

2020 5 13

성전 입구와 본당 웹사이트 공지 사항.

COVID-19 판데믹 제한 완화 1단계에 따른 교회 전례에 관한 지침.

이번주 금요일, 2020년 5월 15일부터, NSW 에서는:

  • 10명 이하의 사람들이 동시에 성전에 있는 한, 성전은 개인 기도와 고해성사를 위해 다시 문을 열 수 있습니다. (본당 사제 혹은 대리자에 의해 감독되어야 합니다.)
  • 미사, 혼인, 세례, 성체조배, 공동 묵주기도, 성경공부 등을 위해 10명 이하의 단체가 모이는 것이 허용됩니다.
  • 장례식에는 실내에서 20명 또는 야외에서 30명까지 추모객이 허용됩니다.
  • 성당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의 연락처 세부사항(이름, 전화번호, 이메일 주소)을 기록해야 합니다.
  • 공간적 거리(서로 최소 1½m)와 위생 지침(성전를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을 포함)을 준수해야 합니다. 참석자들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주의를 기울이고 손 소독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.
  • 노약자, 증상이 있는 사람들, 면역력이 약하거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.

향후 CovidSafe 완화 조항이 향후 몇 개월 동안, 적어도 두 단계 더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하지만, 이는 감염률이 급증하지 않고 교회가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는지 여부에 달려있습니다.

세례성사, 고해성사, 미사, 미사 밖에서의 성체 공경 및 영성체, 혼인성사, 병자의 돌봄, 장례식 등에 대한 특별 지침이 추가로 내려졌습니다.


사제들은10명의 신자들을 위해 한 대 혹은 그 이상의 공적인 주일미사를 거행하는 것이 실행 가능한지 판단을 해야 합니다. 주일 미사를 여러 대 거행하더라도, 대다수의 신자들은 참석할 수 없을 것입니다. 신자들은 집에서 따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, 성경을 읽고, TV 나 온라인으로 미사를 시청하고, 평소때 성체를 영하며 하느님께 청하는 은총을 청하는 방식(‘영적인 영성체’)으로 주일을 지킬 수 있습니다.